[새벽예배]아가서 2:14-17/ 청혼에 대한 술람미 여인의 화담/ 권지현 목사 > 주중 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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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화 청혼에 대한 술람미 여인의 화담

아가서 2:14-17

술람미 여인에게 얼굴 보여주기를 간청하는 솔로몬

14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내가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사랑을 무너뜨리는 여우를 잡아달라는 술람미 여인

15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

사랑하는 님이 빨리 오기를 원하는 술람미 여인

 16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양 떼를 먹이는구나 17 내 사랑하는 자야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돌아와서 베데르 산의 노루와 어린 사슴 같을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