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호세아 5:8-14 / 권지현 목사 경고와 심판 > 주중 지티

경고와 심판

새찬송가 278장(통 336)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유다와 에브라임을 향해 임박한 심판의 경고
8 너희가 기브아에서 뿔나팔을 불며 라마에서 나팔을 불며 벧아웬에서 외치기를 베 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할지어다 9 벌하는 날에 에브라임이 황폐할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반드시 있을 일을 보였노라

8 “Sound the trumpet in Gibeah, the horn in Ramah. Raise the battle cry in Beth Aven; lead on,9 O Benjamin. Ephraim will be laid waste on the day of reckoning. Among the tribes of Israel I proclaim what is certain.

유다와 에브라임을 심판하시는 두 가지 이유
10 유다 지도자들은 경계표를 옮기는 자 같으니 내가 나의 진노를 그들에게 물 같이 부으리라 11 에브라임은 사람의 명령 뒤따르기를 좋아하므로 학대를 받고 재판의 압제를 받는도다

10 Judah’s leaders are like those who move boundary stones. I will pour out my wrath on them like a flood of water. 11Ephraim is oppressed, trampled In judgment, intent on pursuing idols.

에브라임과 유다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방법
12 그러므로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좀 같으며 유다 족속에게는 썩이는 것 같도다

12 I am like a moth to Ephraim, like rot to the people of Judah.

하나님의 심판에도 인간을 의지하는 이스라엘
13 에브라임이 자기의 병을 깨달으며 유다가 자기의 상처를 깨달았고 에브라임은 앗수르로 가서 야렙 왕에게 사람을 보내었으나 그가 능히 너희를 고치지 못하겠고 너희 상처를 낫게 하지 못하리라

13 “When Ephraim saw his sickness, and Judah his sores, then Ephraim turned to Assyria, and sent to the great king for help. But he is not able to cure you, not able to heal your sores.

급격하고 피할 수 없는 심판을 예고하시는 하나님
14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사자 같고 유다 족속에게는 젊은 사자 같으니 바로 내가 움켜갈지라 내가 탈취하여 갈지라도 건져낼 자가 없으리라

14 For I will be like a lion to Ephraim, like a great lion to Judah. I will tear them to pieces and go away; I will carry them off, with no one to rescue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