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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스가랴 14:1-8 권지현목사님 /최후의 전쟁과 그리스도의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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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6회 작성일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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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전쟁과 그리스도의 재림

12/22(금)최후의 전쟁과 그리스도의 재림
스가랴 14:1-8 새찬송가 180(통 168) 하나님의 나팔 소리

예루살렘의 침공과 남은 자의 보호와 승리
1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네 가운데에서 나누이리라 2 내가 이방 나라들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니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당하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3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이방 나라들을 치시되 이왕의 전쟁 날에 싸운 것 같이 하시리라

그리스도의 재림과 거룩한 자들의 보호
4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쪽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 산은 그 한 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5 그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이를지라 너희가 그 산 골짜기로 도망하되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피하여 도망하던 것 같이 하리라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들이 주와 함께 하리라

밤도 낮도 아닌 날
6 그 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한 것들이 떠날 것이라 7 여호와께서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동해와 서해로 흐르는 생수 8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 중심문단● 1 A day of the LORD is coming when your plunder will be divided among you. 2 I will gather all the nations to Jerusalem to fight against it; the city will be captured, the houses ransacked, and the women raped. Half of the city will go into exile, but the rest of the people will not be taken from the city. 3 Then the LORD will go out and fight against those nations, as he fights in the day of battle.

해석도움
최후의 전쟁과 그리스도의 재림
1-3절은 종말 곧 메시야의 초림 이후에, 하나님과 사탄사이에 벌어질 영적 전쟁의 중요한 장면들을 간략하게 요약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먼저 열국이 몰려와 예루살렘을 무너뜨리고(1), 백성들을 사로잡아 갈 것입니다(2상). 그러나 남은 자는 보호될 것이며(2하), 때가 차매 여호와께서 직접 나서심으로 극적인 반전과 위대한 승리의 마무리가 있을 것입니다(3). 이 때문에 스가랴는 비록 이 일들이 예루살렘의 함락과 약탈로부터 시작되지만, “여호와의 날”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1). 4-5절은 종말에 있을 이 강력한 박해 가운데서, 남은 자들이 어떻게 보호를 받게 되는지에 대한 묘사입니다. 박해의 날에는 예루살렘 동편에 있는 감람산이 동서로 갈라지게 될 것입니다(4). 예루살렘에 대한 대적들의 위협이 있을 때마다 피난을 방해하던 장애물 역할을 했던 이 산이 갈라진다는 것은, 택한 백성을 위한 특별한 도피로가 열린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감람산의 이 갈라진 틈은 창에 찔리신 예수님의 옆구리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예수님의 발이 다시 감람산에 서시는 최후 재림의 순간까지(5하) 만세 반석 열린 곳에서 안전하게 보호받게 될 것입니다.
● 나는 오늘도 만세 반석 열린 곳에 숨어 있습니까?

여호와께서 아시는 한 날
이어지는 내용은 최후 전쟁 이후에 임할 하나님 나라의 평강과 번영에 대한 예언입니다. 7절에 나오는 ‘여호와께서 아시는 한 날’ 은 전 우주적인 종말의 순간을 의미합니다. 그날에는 해와 달과 별 등 천체의 모든 발광체가 그 빛을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6). 이것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빛, 곧 하나님 자신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하여 밤도 저녁때가 되어도 여전히 대낮처럼 밝을 것입니다(7하). 또한, 그날에는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며, 여름과 겨울에도 그러할 것입니다. 여기서 절반은 사해로 절반은 지중해로 흐른다는 것은 축복의 보편성을 의미하고, 건기에도 우기에도 흐른다는 것은 축복의 영구성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여호와께서 아시는 한 날”이란 표현은 이러한 전 우주적 대변혁의 주권이 여호와께 있음을 강조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 나는 여호와께서 아시는 그 한 날을 기대하며 사모하고 있습니까?

중보기도
박해지역 ‘인종청소’논란 속 로힝야 족 27만명 미얀마 탈출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州)에 거주해온 로힝야 족은 대략 110만 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가운데 약 8만7천 명이 2016년 10월 시작된 1차 유혈충돌 이후 몇 달간 미얀마를 빠져나왔습니다. 여기에 핍박받는 동족을 지키겠다며, 대 미얀마 항전(抗戰)을 선언한 로힝야 족 무장세력이 경찰초소를 습격한 이후 미얀마군은 이 지역에 대규모 병력을 투입해 몇 달간 토벌작전을 벌였습니다. 미얀마 군이 로힝야 족 ‘인종청소’를 시도한다는 논란 속에, 국경을 넘어 도피한 로힝야 족 난민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UNHCR은 “이미 난민촌이 포화상태다. 새로 도착하는 난민들은 아키야와 테크나프의 도로변 등에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천막 등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얀마 군과 로힝야 족 무장세력 간의 유혈사태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면서 수많은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들의 분노와 증오가 끊어지고 화평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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